[일기] 24.11.13
오늘 회사 동료가, 하루에 있었던 일을 어딘가에 기록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. 하루하루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니, 걍 흐르는 대로 살다보면 어느새 나이만 먹을 거 같다는 거다. 맞는 말인거 같다. 그새 나이를 일케나 먹었다. 어느 누가 말한 것처럼, 내 삶의 궤적은 세상 누구와도 다른 이야기책이다. 내면에서 전쟁을 치루던 20대때처럼 일기를 써 보자. 매일같이 못하더라도 최대한 자주, 한 줄짜리 문장이라도 써 보자. 하루에 있었던 일을 적는 시간 동안만큼은, '오늘 내가 무언가 경험을 했다'는 작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