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System design] 항상 under voltage monitoring 과 over current monitoring 이 모두 필요할까?

[질문] 항상 under voltage monitoring 과 over current monitoring이 모두 필요할까?

 

각 기능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.

 

1. Under voltage monitoring (저전압 모니터링)

 - 전원전압이 최소 limit 값 아래로 내려가는 상황을 감지

 - 저전압 상태에서는 시스템의 동작이 불안정해져서 의도치 않은 동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요함.

 -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부분의 경우 필요한 기능임.

 

2. Over current monitoring (과전류 모니터링)

 - 전원 전류가 최대 limit 값보다 큰 경우를 감지

 - overload, short, 과열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, 화재나 시스템 손상 등을 발생할 수 있음.

 

Under voltage monitoring의 경우는 시스템의 안정성 관점에서는 다 필요하다고 보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.

반면, 필요한 current가 일정하고 변하기가 어려운 조건(e.g. motor 없는 소형 임베디드 시스템, 작은 전자기기 등), 또는 과전류가 고려된 제품(e.g. 과전류에 대한 margin 이 충분히 고려된 전원공급 장치 등) 의 경우, over current monitoring 기능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음.

 

[답변] 일반적으로 Under voltage monitoring 은 필요하며, 사용하는 current가 일정하고 변하기 어려운 조건 또는 충분한 currenet margin 설계가 고려된 시스템의 경우 over current monitoring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음. (Case by case)